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양증권은 반기기준(1월-6월)으로 순이익은 112억 원을 기록했다.
2분기 순이익은 70억 원으로 전년 33억 원에 비해 109.3%로 늘었다.
임재택 대표 취임 이후 실적개선세가 도드라진다.
임 대표는 지난해 3월 취임한 뒤 기존 IB영업본부를 IB본부로 확대 개편했으며 구조화 금융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담당하는 투자금융본부를 신설하는 등 투자은행(IB)부문 강화에 역점을 뒀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