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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채시라와 80년대 최고 하이틴 스타 조용원?... 땡볕서 농익은 연기에 남성들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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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채시라와 80년대 최고 하이틴 스타 조용원?... 땡볕서 농익은 연기에 남성들 '화들짝'




1980년 최고의 미녀로 이름을 떨치던 조용원이 17일 포털에서 관심이다.

조용원은 1980년대 중반 강수연 채시라 등과 하이틴 스타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조용원의 아버지는 서울에서 동국대 영문학과 교수로 초등학교 교사인 어머니와 사이에서 2남1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그녀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사망하였는데, 어머니는 자녀들에게 아버지가 없다는 좌절감을 주지 않으려고 아버지는 미국에 있으며 언젠가 돌아온다고 세 자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 거짓말을 하였다.

1981년 걸스카우트 활동을 하던 고등학생 언니들이 탤런트 시험을 보러 갈 때 미스 롯데 선발대회에 참여하면서 따라 갔다가 방송국 직원의 권유로 즉석에서 원서를 쓰고 응모하며 미스 롯데 인기상 수상과 더불어 KBS 8기 탤런트로 선발되었다.

영화 ‘땡볕’에서는 농익은 파격적인 연기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