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인 목소리의 김민우는 1990년 가요계에 데뷔 '사랑일 뿐야', '입영열차 안에서', '휴식 같은 친구' 등 수많은 히트곡을 쏟아냈다.
1990년 5월에 데뷔후 2개월후 군에 입대했다.
제대이후 많은 연습을 거쳐 복귀했으나 댄스음악을 들고 나온 서태지와 아이들의 인기몰이에 빛을 잃고 말았다.
가수로서 재기에 성공에 실패하면서 2004년 수입차 세일즈맨으로 전직했다.
타고난 부지런한 성격으로 ‘자동차 판매왕’이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성공적이었다.
하지만 2009년 6살 연하와 결혼 했지만 2017년 부인은 세상을 떠났다. 슬하에 딸이 1명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