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에 따르면, 오는 17일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 렛츠런파크 서울 주로 내에 위치한 공원 '포니랜드'에서 열리는 이 파티에서는 화려한 조명과 신나는 디제잉이 펼쳐지며 무알콜 칵테일과 핑거푸드 등이 제공된다.
또 마사회는 17일과 18일 이틀간 야간경마 기념 이벤트인 '야간경마 럭키써머 페스티벌'을 벌인다.
3개 경주 이상 마권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에어컨, TV, 공기청정기, 청소기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밖에 오후 8시 이후 출발하는 야간 경주를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100% 당첨되는 행운권을 증정하는 '럭키 스크래치 이벤트'도 진행, 커피,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모바일 쿠폰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