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R&B의 요정'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노래 실력이 한국에까지 소문이 나 대학교 2학년 때 한국 활동 제안을 받고 한국으로 왔다. 한국에서 활동하던 중, 2011년 3월부터 MBC ‘나는 가수다’에 참여했다.
당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재해석해 불러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한편 박정현은 윤종신 '좋니'의 작곡가 포스티노와 손 잡고 9집 깜짝 신곡을 발표했다.
노래 부를 때 화려한 손동작이 특징으로 2017년 서울에서 근무하는 7세 연상의 한국계 캐나다인 교수와 하와이에서 결혼하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