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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트럼프, 미 민주당 대선 후보 바이든, 워런, 샌더스, 해리스 등과 가상대결에서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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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트럼프, 미 민주당 대선 후보 바이든, 워런, 샌더스, 해리스 등과 가상대결에서 완패

폭스뉴스, 미국 2020대선 여론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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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2020년 미 대선 민주당 경선후보들과의 가상 대결에서 완패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가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 ,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 ,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 등 4명과의 가상대결에서 완패했다고 폭스뉴스가 16일(현지시간) 전했다.

폭스뉴스 여론조사에 따르면 바이든 전 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1대1 승부에서 50% 대 38%로 승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샌더스 의원은 48% 대 39%로, 워런 의원의 경우 45% 대 39%로 승리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카멀라 해리스 의원과의 가상대결에서도 46% 대 39%로 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함께 실시된 미국 민주당 2020년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31%의 지지를 얻어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위는 20% 지지를 얻은 워런 의원이 차지했으며, 샌더스 의원이 10%로 그 뒤를 이었다. 앞서 지난달 21~23일 같은 조사에선 바이든 전 부통령 33%, 샌더스 의원 15%, 워런 의원 12% 순이었다.

민주당의 주요 대선후보자들 중에서 워런은 지난 달 조사보다 8 %포인트나 지지도가 상승해 샌더스 의원을 제치고 바이든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 바이든은 지난 7월 폭스 뉴스 여론 조사에서 33%에 비해 31%로 소폭 하락했지만 선두를 유지했다.

폭스뉴스 여론조사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이루어졌으며 유선 전화와 휴대폰에 등록된 유권자 1013명을 대상으로 했다. 오차 범위는 등록된 모든 유권자에 대해 플러스 마이너스 3% 범위, 민주당 예비 유권자에 대해서는 플러스 마이너스 4.5%범위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