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 데블린 감독 작품으로 제라드 버틀러, 짐 스터게스 등이 열연을 펼쳤다.
세계 정부 연합은 더 이상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세계 인공위성 조직망을 통해 날씨를 조종할 수 있는 '더치보이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하지만 프로그램에 문제가 생기면서 두바이의 쓰나미와 홍콩의 용암 분출, 리우의 혹한, 모스크바의 폭염까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날 수 없는 기상이변이 일어난다.
네티즌들은 “저격수 2명 발견 vip 경보 발령 빵야빵야~” “I told you I live here.” “흉한 건 즉시 알아보게 훈련받았거든요.”등을 꼽았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