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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태영 둘째딸 공개…'로로자매' 우월 유전자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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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태영 둘째딸 공개…'로로자매' 우월 유전자 인증

걸그룹 S.E.S 출신 방송인 유진(38 김유진)이 19일 첫돌을 맞은 둘째 딸을 공개했다. 사진= 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S.E.S 출신 방송인 유진(38 김유진)이 19일 첫돌을 맞은 둘째 딸을 공개했다. 사진= 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S.E.S 출신 방송인 유진(38 김유진)이 첫돌을 맞은 둘째 딸을 공개했다.

유진은 19일 인스타그램에 "둘째가 벌써 첫돌을 맞이했다"며 첫째 딸 로희(5), 둘째 딸 로진(2)이 마주 보고 있는 돌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진 둘째 딸은 언니 로희를 쏙 빼닮은 우월 유전자를 가진 귀요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편 기태영(40)과 함께 흰색 의상으로 통일한 유진은 "어느새 우리 둘째가 돌을 맞이했다. 감사한 1년... 그리고 앞으로도 건강히만 자라주길...!"이라는 글로 첫돌 소식을 전했다.

이어 "둘째 돌촬영은 북적북적이고 사진도 다채롭고 왠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진다. 나도 모르게 입가에 맴도는 미소~^^'라며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유진은 "#로로자매 #둘째가어느새돌 #돌촬영 #우리집앞스튜디오 사진이 정말 예쁜 베이비스튜디오라 이제 멀어졌지만 또 갈께요~ㅎㅎ"라는 글로 마무리했다.

한편, 유진은 2009년 MBC 드라마 '인연만들기'에 함께 출연한 배우 기태영과 인연을 맺었다. 종영 직후인 2010년 1월부터 사랑을 키워왔음을 밝힌 두 사람은 2011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유진과 기태영은 결혼 4년 만인 2015년 4월 첫째 로희를 출산했고, 2018년 8월 둘째 로진을 얻었다.

기태영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까칠한 편집장 김우진 역을 맡아 강미혜 역의 김하경과 '태미 커플'로 불리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