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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수상한 장모' 65회 안연홍, 김정현x한소현 결혼 선언 고인범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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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수상한 장모' 65회 안연홍, 김정현x한소현 결혼 선언 고인범에 충격

손우혁, 김혜선에 복수 다짐 긴장 고조

20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수상한 장모'(극본 김인강, 연출 이정훈) 65회에는 오다진(고인범 분) 회장이 최송아(안연홍 분)에게 외손녀 김은지(한소현 분)와 이동주(김정현 분)를 결혼시키겠다는 충격 선언을 한다. 사진=SBS '수상한 장모' 65회 예고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0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수상한 장모'(극본 김인강, 연출 이정훈) 65회에는 오다진(고인범 분) 회장이 최송아(안연홍 분)에게 외손녀 김은지(한소현 분)와 이동주(김정현 분)를 결혼시키겠다는 충격 선언을 한다. 사진=SBS '수상한 장모' 65회 예고 영상 캡처
'수상한 장모' 안연홍과 김정현, 한소현의 삼각관계가 격화된다.

20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수상한 장모'(극본 김인강, 연출 이정훈) 65회에는 오다진(고인범 분) 회장이 최송아(안연홍 분)에게 외손녀 김은지(한소현 분)와 이동주(김정현 분)를 결혼시키겠다는 충격 선언을 한다.
공개된 '수상한 장모' 65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왕수진(김혜선 분)은 다시 만난 제니(정체 최경아. 신다은 분)와 오은석(박진우 분)을 보고 '둘이 정말 천생연인가?'라며 한탄한다.

왕수진 응징 계획이 차질을 빚은 안만수(손우혁 분)는 휠체어를 타고 있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한다. 휠체어에서 일어서려 안간힘을 쓰는 안만수는 "한국으로 귀국해야 하는 데, 가서 하려던 일마저 마무리 지어야 돼"라고 혼잣말을 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한편, 오다진을 등에 업은 김은지(한소현 분)는 최송아 앞에서 대놓고 이동주에게 작업을 건다.

그런 은지가 불편한 송아에게 오다진은 동주를 가족을 삼겠다는 충격 발언을 한다.

놀란 송아가 "은지랑 이동주씨를 결혼을 시키겠다는 말씀이신가요?"라고 묻자 오다진은 "바로 그거다"라고 답한다.

오다진은 "기왕 은지가 좋아하는 사람이면 내가 가족으로 만들어 버리자 그런 생각이 들더구나"라고 답해 송아를 절망시킨다.
절망한 송아가 혼자 앉아 있는 가운데 이동주 전화가 걸려온다. 전화를 받은 송아가 울자 이동주는 "무슨 일 있어요? 송아씨 지금 우는 거예요"라며 걱정한다.

이동주가 은지 계획에 말려들어 최송아와 결별하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수상한 장모'는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