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영국, 독일, 캐나다, 베트남 등 총 13개국의 해외주식을 오프라인으로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에 대신증권은 미국, 중국, 홍콩, 일본 4개국만 온-오프라인 주식거래서비스를 제공했다.
추가된 13개국 해외주식을 거래하려면 대신증권 해외주식 계좌를 개설하고 ‘해외주식 데스크’를 통해 전화주문하면 된다.
김상원 스마트Biz추진본부장은 “이번 해외주식 거래국 확대가 국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수익의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 포트폴리오를 넓힐 수 있는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