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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오토, 유로스타 클래스 ‘민화 카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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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오토, 유로스타 클래스 ‘민화 카페’ 마련

국내 고급 밴의 선두 주자인 와이즈오토(회장 이병한)가 30일까지 강남 프리미엄 스토어 스타라운지에서 전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 6회 유로스타 클래스 ‘민화 카페’를 진행한다.

이번 ‘민화 카페’ 전시회에서는 전통색채연구가 강은명 작가가 운영하는 전통색채연구소 ‘오색채담’의 한국의 전통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예술 작품 30여점이 선보인다.
와이즈오토가 마련한 ‘민화 카페’ 전경. 사진=와이즈오토이미지 확대보기
와이즈오토가 마련한 ‘민화 카페’ 전경. 사진=와이즈오토
다산과 풍요, 부귀영화 등 선조의 바람이 담겨있는 오색채담의 민화는 토종 브랜드와도 다양한 협업을 진행했다.

와이즈오토는 이번 전시를 통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이병한 회장은 “이번에도 좋은 취지로 한국 고유의 문화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마련했다”며 “와이즈오토의 스타라운지에서 선조의 지혜와 아름다움이 깃든 민화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오토는 메르세데스-벤츠 밴 파트너사로 2017년 유로스타 출시를 시작으로 기존 2억원 이상이던 벤츠 스프린터 모델의 가격을 사양에 따라 6000만 원대부터 최대 1억7000만 원대까지 선보이고 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