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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홈플러스 통해 신비아파트 ‘신비한 버블 핸드워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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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홈플러스 통해 신비아파트 ‘신비한 버블 핸드워시’ 출시

CJ ENM이 ‘신비아파트’ 캐릭터를 활용한 ‘신비한 버블 핸드워시’를 출시했다. 사진=CJ ENM이미지 확대보기
CJ ENM이 ‘신비아파트’ 캐릭터를 활용한 ‘신비한 버블 핸드워시’를 출시했다. 사진=CJ ENM


CJ ENM이 ‘신비아파트’ 캐릭터를 활용한 ‘신비한 버블 핸드워시’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비한 버블 핸드워시’는 레몬향·오렌지향 등 총 2종의 향으로 출시됐으며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제품은 거품 타입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패키지에 아이들 사이 최고 인기를 자랑하는 국내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신비’와 ‘금비’ 캐릭터를 입혀 손 씻는 즐거움을 더했다.

CGMP(우수화장품제조기준) 인증을 획득한 국내 공장에서 생산하는 신비한 버블 핸드워시는 용액이 스프링에 직접 닿지 않는 펌프를 적용하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하는 등 온 가족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 관계자는 “’신비한 버블 핸드워시’는 국내 메가 히트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캐릭터가 입혀진 제품인 만큼 아이들이 보다 즐겁게 손 씻는 습관을 들이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며 “앞으로도 ‘신비아파트’를 비롯한 자체 IP를 기반으로 소비자에게 편리함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양한 상품을 꾸준히 선보여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CJ ENM에서 자체 제작한 ‘신비아파트’는 투니버스 개국 이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국내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원 소스 멀티 유즈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 영화·뮤지컬·드라마·게임 등 다양한 IP 사업을 전개해 흥행에 성공했으며, 각종 출판물, 생활용품 등 다방면으로 그 범위를 넓혀가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