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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이가 드라큐라로 변했다."... 제보자들 치과에 시청자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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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이가 드라큐라로 변했다."... 제보자들 치과에 시청자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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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이가 드라큐라로 변했다."

‘22일 전파를 탄 KBS2 ‘제보자들’에서는 ‘돌이킬 수 없는 치아 손상, 공포의 치과에서 무슨 일이?’ 편이 소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공분을 일으켰다.
피해자 20대 A씨는 앞니에 레진의 자국을 없애려고 치과에 방문했다. 치과전문의 왕지혜(가명)는 충치가 보인다며 이를 모두 갈아버렸다.

피해자는 “치아를 보고 경악을 했다. 치아 장애인이 됐다”며 울분을 토했다. 피해자의 이 상태를 본 전문의는 “의사가 한 행위는 상해다.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왜 치아를 갈고 씌우냐”고 맹비난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