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수상한 장모' 68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안만수(손우혁 분)의 지시로 제니(정체 최경아, 신다은 분) 정신과 치료 최면술사를 조사한 이경인(고다연 분)은 그가 과잉진료로 의료사고를 낸 인물임을 알아낸다.
송아가 "지금 프러포즈 하는 거에요?"라고 묻자 이동주는 "송아씨 저 잘 할겁니다. 믿어보세요"라며 최송아를 포옹한다.
한편, 이경인(고다연 분)은 안만수가 알려준 제니 최면술사를 조사한다. '최면술사 윤모씨가 과잉 진료로 아동이 사망했다'는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란 경인은 안만수에게 "제니 주치의가 맞나요?"라고 확인한다.
이에 안만수는 "맞습니다. 더 자세히 찾아보시고 메일주세요"라고 답변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경인을 통해 제니를 돕고 있는 안만수의 의도에 관심이 모아지는 '수상한 장모'는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