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딴지일보를 창간했으며, 2011년에는 딴지라디오 나는 꼼수다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2011년 10월 MBC 표준FM(95.9MHz) '김어준의 색다른 상담소'에서 하차한 이후 5년 만에 지상파 라디오 진행자로 섭외되어 교통방송에서 2016년 9월 26일부터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진행을 맡았다.
한편 최근 시사저널 여론조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으로 14년 연속 꼽힌 손석희 JTBC 사장이 꼽혔다.
손 사장은 72.1%의 지목률을 기록했다. 2위는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로 6.4%의 지목률을 나타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