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실리콘캐널스닷컴 등 해외 IT매체들에 따르면 아이캔디랩이 미국 실리콘의 엔젤투자그룹인 밴드오브앤젤TM(Band of Angels)이 주도하는 자금조달라운드에서 LG테크놀러지 벤처스와 다른 앤젤투자자들로부터 이같은 투자금을 조달했다.
지난 2017년에 설립된 아이캔디랩은 비디오를 소비자 모바일 및 AR 안경의 AR 콘텐츠에 대한 트리거로 사용하는 컴퓨터 버전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객으로는 비아콤(VIACOM), NBC 유니버설(Universal), WWE 및 소프트벵크(Softbank)가 있다.
아이캔드랩은 또한 LG유플러스와 함께 올해말 한국에서 중요한 5G(세대) 서비스를 시작한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