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는 23일 서울 도봉구의 숲속마을 연수원에서 '제3기 서포크레딧 대학생 신용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용홍보단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신용의 중요성과 신용관리 방법에 대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수행하는 등 대학생들의 올바른 신용관리를 돕는 조력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태운 여신금융협회 상무는 격려사에서 "신용캠프에서 배우고 익힌 신용 관련 지식들을 온·오프라인에서 마음껏 발휘해 주기를 바라며 여러분들이 앞장서서 건전한 신용사회를 이룩한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