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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홍진영…10년 함께한 소속사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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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홍진영…10년 함께한 소속사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뮤직K엔터테인먼트 "홍진영씨 관련 보도 접한 뒤 사실관계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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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K)-뮤직 어워즈' 블루카펫 행사가 열린 30일 저녁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가수 홍진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홍진영의 소속사 측은 "홍진영씨 관련 보도를 접한 뒤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홍진영은 23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소속사와의 계약해지를 요구하는 법적 절차를 밟게 됐다"는 글을 게시했다.

홍진영과 뮤직K는 데뷔 후 10년 동안 오랜 기간을 함께 해왔기에 이번 법적 절차는 충격을 안기고 있다.

지난 1월 '미운 우리 새끼'에서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회식 하는 모습을 공개한 적도 있어,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그는 소속사가 자신의 체력을 감안하지 않고 일정을 강행시키는 점과 이면계약 등이 의심되는 정산 방식 등을 전속계약 해지 사유라고 설명했다.

그는 "힘들어도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티 내지 않겠다고 신인 때부터 혼자서 약속했는데 여러분께 이런 모습을 보여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팬들에게 자신의 심경을 드러냈다.

홍진영의 히트곡으로는 '사랑의 배터리','내사랑','산다는 건','부기맨','엄지 척' 등이 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