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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성폭행, 산께이 요미우리 현지 언론들 대서특필… 한국여행 가지 마라 감정적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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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성폭행, 산께이 요미우리 현지 언론들 대서특필… 한국여행 가지 마라 감정적 보도

일본 여성폭행,  산께이 요미우리 현지 언론들 대서특필… 한국여행 가지 마라 감정적 보도
일본 여성폭행, 산께이 요미우리 현지 언론들 대서특필… 한국여행 가지 마라 감정적 보도
일본 여성폭행, 산께이 요미우리 현지 언론들 대서특필… 한국여행 가지 마라 감정적 보도

일본 언론들이 홍대 일본인 여성 폭행' 동영상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한국 남성이 일본 여성을 폭행했다며 한국 여행을 조심하라는 경고를 내놓고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4일 오후 한국인 A씨를 경찰서로 불러 조사한 뒤 돌려보냈다. 경찰은 이날 오후 1시께 A씨의 주거지에 수사관을 보내 경찰서로 임의동행해 조사했다.

경찰은 현 단계에서 강제수사를 진행할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일단 귀가 조처했다고 밝혔다. 현행범이 아닌만큼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없다. 또 긴급체포는 장기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는 범죄를 저질렀을 경우에만 해당된다.

경찰은 '홍대 일본인 여성 폭행' 동영상에서 가해자로 지목된 한국인 남성에 대해 폭행죄와 모욕죄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일본인 여성은 A씨가 자신의 일행을 쫓아오며 추근거려 거부했더니 욕설을 퍼붓고 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주필/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