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파를 탄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방송인 조혜련의 인생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
조혜련의 인생은 탄탄대로를 걷다 가시밭길로 들어서기도 했다.
이혼문제로 두 자녀들과 심각한 갈등에 조혜련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매우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한다.
조혜련은 “모든 것이 지쳐 있을 때 박미선, 이성미, 이광기는 조혜련의 고민을 들어주고 힘이 돼주었다. 평생 잊지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혜련은 지난 2012년 전 남편과 이혼후 2014년 두 살 연하의 남편과 재혼했다.
이성미는 “조혜련이 남편은 잘만났다. 남편은 심성도 곱고 얼굴도 잘생겨 질투날 정도다. 평생 업고 다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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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