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경찰서는 골프장에 주차된 렉서스 차량을 돌로 긁은 50대 의사를 재물손괴 혐의로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4일 오전 9시30분쯤 경기도 김포시의 한 골프장에 주차된 렉서스 차량 3대를 돌로 긁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피해자들과 모르는 사이로 알려졌다.
A씨는 "골프를 치러가다 주차장에 일본차가 있어 돌로 차 문 쪽을 긁었다"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만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