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브리핑’ 코너에 출연한 노지민 미디어오늘 기자는 ‘MBC 이용마 기자, 복막암 투병 끝 별세’ 제하의 뉴스를 상세히 보도했다.
그는 “이용마 선배는 동료나 가족들 만큼 자주 보지는 못했지만, 언론계 후배들에게 ‘항상 후회 없이 떳떳할 수 있게 살아라’ 이런 말을 굉장히 자주 했던 기억이 난다”며 “또 언론인으로서 ‘언론을 시민들에게 돌려줘야 한다’ 이 점을 유난히 강조했다”고 말했다.
또 “하늘나라에서도 언론의 공정성 지배구조 등 이 선배가 많이 지켜보고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