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미니언즈’의 캐릭터를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 적용한 '신한카드 Deep Dream(딥 드림) 체크(미니언즈)'와 '신한카드 S-Line(에스 라인) 체크(미니언즈)'는 지난 3월과 5월에 각각 출시됐다.
딥 드림 체크카드는 전월 이용 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0.2%를 적립해주고, 본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영역에서 최대 1.0%를 적립해준다.
에스라인 체크카드는 전월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전 가맹점에서 0.2%를 적립해 주고, 특히 3개월 이상 연속 50만원을 이용한 경우 전 가맹점에서 0.5%를 적립해 준다.
신한카드는 미니언즈 체크카드 시리즈 발급 30만 장 돌파를 기념해 오는 9월 15일까지 미니언즈 체크카드로 30만 원 이상 이용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미니언즈 공기청정기(3명), 미니언즈 블루투스 스피커(30명), 미니언즈 이모티콘(3,000명) 등을 제공하는 감사 이벤트를 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귀여운 미니언즈 캐릭터를 지갑 속에 항상 지니고 다닐 수 있다는 점이 인기의 비결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풍성한 혜택에 예쁜 디자인까지 갖춘 카드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