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일명 충주 핫팬츠남에 대해 전파를 탔다.
그는 “ 서울 지역의 명문대를 졸업했지만 지인들로부터 사기를 당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지난 과거를 회상했다.
충주 카페에 핫팬츠만 입고 나타난 그날이 어머니 기일이었다는 "나를 너무 아껴주었던 어머니한테 너무 죄송하다. 심정이 찢어진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여성 카페 들어가면 스트레스 해소" "약간 정신적으로 이상"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