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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 시메이션과 인공지능형 RPA 사업협력 MOU...“주 52시간제 인력 부족 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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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 시메이션과 인공지능형 RPA 사업협력 MOU...“주 52시간제 인력 부족 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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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일 솔트룩스 대표(왼쪽)와 김용준 시메이션 대표(우)가 양해각서 교환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솔트룩스
인공지능(AI)·데이터과학 전문기업인 솔트룩스(대표 이경일)가 시스템 응용 소프트웨어(SW) 개발 업체 시메이션(대표 김용준)과 ‘인공지능형 RPA(Cognitive 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로봇 처리 자동화) 및 글로벌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6일 밝혔다. RPA는 사람이 반복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단순 업무를 로봇 SW를 통해 자동화하는 솔루션이다.

두 회사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솔트룩스 본사에서 가진 기술 협력을 통해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된 전 사업 분야에서 인공지능형 RPA를 제공함으로써 업무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즉, 지금까지 백 오피스(Back-office) 자동화 정도로 정형화 돼 있는 단순 업무를 수행하는 RPA 기술에 정형화하기 어려운 프런트 오피스(Front-office) 업무까지 자동화하게 된다.

협약식은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와 김용준 시메이션 대표를 비롯,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력으로 솔트룩스는 자사의 ▲자연어처리 ▲텍스트 마이닝 ▲텍스트 분석 ▲기계학습 기술과 시메이션의 ▲RPA ▲자동화 ▲이미지 인식 ▲오브젝트 인식 기술을 합해 인공지능형 RPA를 개발해 공급하게 된다. 두 회사는 기술 개발 협력 외에도 일본 등 동남아의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시메이션은 RPA, 자동화 테스트 등 SW를 전문적으로 개발∙공급하는 회사다. 시메이션의 주요 제품인 체크메이트RPA(CheckMATE RPA)는 사람이 수행하는 반복적인 일을 컴퓨터가 자동화해 부담을 덜어주는 SW다. RPA 기술을 활용하면 업무 효율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김용준 시메이션 대표는 “솔트룩스와의 협업을 통하여 진정한 인공지능형 RPA를 실현해 이 이 시장에서 새로운 변화를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기존 RPA 기술은 백 오피스(Back-office) 자동화 정도로 정형화 되어있는 단순 업무를 수행하는 것에 그치고 있지만 AI 기술이 접목된다면 정형화하기 어려운 프런트 오피스(Front-office) 업무로 영역이 확대될 것”이라며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된 전 사업 분야에서 인공지능형 RPA가 노동력 부족 문제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k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