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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115년 설렁탕, 한 그릇 1만원 이문설렁탕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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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115년 설렁탕, 한 그릇 1만원 이문설렁탕 위치는?

115년 설렁탕으로 소문난 종로 <이문설렁탕>이  26일 오전 포털사이트 실검 상위권을 장악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SBS 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115년 설렁탕으로 소문난 종로 <이문설렁탕>이 26일 오전 포털사이트 실검 상위권을 장악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SBS 방송 캡처
115년 설렁탕이 26일 오전 포털사이트 실검 상위권을 장악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된 SBS '생방송투데이' 2397회 '소문의 맛집' 코너에서는 115년 설렁탕집으로 종로구 <이문설렁탕>을 소개했다.
1904년 오픈해 115년 역사를 자랑하는 이문설렁탕은 주인이 4번이나 바뀌었지만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고 있다.

고기와 밥, 소면에 뜨끈한 국물, 푸짐한 양까지 한결같은 설렁탕을 맛 보기 위해 고객들의 발길이 끓이질 않고 있다. 설렁탕을 끓이는 게 아니라 은은한 불 위에 연기와 김으로 쪄내는 방식으로 맛을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 집의 매출 3위는 도가니탕이고 매출 2위는 수육이다. 매출 1위는 단연 설렁탕으로 고객들은 "고기가 많이 들어 있어서 좋다. 면도 보이고"라며 입을 모았다. 115년 설렁탕의 별명은 '푸짐한 뚝배기'로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미쉐린가이드 2019에 등재된 곳으로 115년의 내공이 담긴 설렁탕과 깍두기와 김치로 단촐한 식단으로 유명하다. 설렁탕 1만원, 설렁탕(특) 1만3000원 등이 있다.

115년 설렁탕 이문설렁탕 위치는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38-1 (지번: 견지동 88)'이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