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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 1위 제주항공, 9월부터 김포-부산 노선에 '뉴 클래스' 좌석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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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 1위 제주항공, 9월부터 김포-부산 노선에 '뉴 클래스' 좌석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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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승무원이 '뉴 클래스' 좌석에 앉은 고객에게 음료수를 주고 있다. 사진=제주항공
저비용항공사(LCC) 업계 1위 제주항공이 오는 9월1일부터 김포-부산 노선에 앞뒤와 좌우 간격을 넓힌 프리미엄 좌석 '뉴 클래스'를 운영한다.

제주항공은 프리미엄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을 반영하고 여행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뉴 클래스' 좌석 서비스를 도입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서비스인 '뉴 클래스'는 현재 부산기점 싱가포르와 타이베이, 다낭, 도쿄와 후쿠오카 등 국제선 5개 노선에서 실시하고 있다.

김포-부산 노선 '뉴 클래스' 서비스는 화·목·토요일 오전 7시35분 김포 출발편과 월·수·금요일 오후 7시30분 부산 출발편에서 이뤄진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국내선 비즈니스 수요가 높은 구간인 김포-부산 노선에 부분적으로 도입해 이용자 반응 등 서비스 확대 가능성을 타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 클래스'는 기존 189석의 좌석 배치를 174석으로 줄여 좌석 간격을 늘린 새로운 형태의 좌석 12석과 기존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 162석으로 이뤄졌다. 12석의 새로운 좌석은 단순하게 앞뒤 좌석 간격만을 넓히는 형태가 아니라 복도를 사이에 두고 기존 '3-3' 형태로 배열했던 좌석을 '2-2' 형태로 바꾸고 좌석 간격도 현재 30인치~31인치보다 넓은 41인치로 늘렸다.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