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핫 예고]'모두 다 쿵따리' 31회 박시은, 김호진에 "제니퍼 찾았다" 고백

공유
0

[핫 예고]'모두 다 쿵따리' 31회 박시은, 김호진에 "제니퍼 찾았다" 고백

27일 오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극본 김지현, 연출 김흥동) 31회에는 송보미(정체 이봄, 박시은 분)가 한수호(김호진 분)에게 미국서 차량절도 누명을 씌운 제니퍼를 찾았다고 전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MBC '모두 다 쿵따리' 31회 예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27일 오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극본 김지현, 연출 김흥동) 31회에는 송보미(정체 이봄, 박시은 분)가 한수호(김호진 분)에게 미국서 차량절도 누명을 씌운 제니퍼를 찾았다고 전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MBC '모두 다 쿵따리' 31회 예고 영상 캡처
27일 오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극본 김지현, 연출 김흥동) 31회에는 송보미(정체 이봄, 박시은 분)가 한수호(김호진 분)에게 미국서 차량절도 누명을 씌운 제니퍼를 찾았다고 전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개된 '모두 다 쿵따리' 31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한수호는 병원에 오랜 시간 입원했던 딸 한아름(고주비 분)에게 집으로 가자고 한다.
쿵따리 집으로 간다는 말에 한아름은 "나 진짜 가? 정말? 거짓말 아니지"라며 감격한다.

진미은(명지연 분) 보건소장은 한수호게 데리고 온 한아름을 안아주며 환영한다.

이나비(서혜진 분)은 미게임 직원을 시켜 송보미를 여전히 감시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한편, 병원에서 조순자(이보희 분)가 제니퍼 리 병실을 찾는 모습을 우연히 목격한 송보미는 한수호에게 제니퍼를 찾았다고 전한다.

보미는 한수호에게 "미게임 모회사와 관련 있는 것 같다"며 "그 사람이 제가 찾는 제니퍼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

이날 조순자는 문장수(강석정 분)에게 "자네한테 계속 맡겨도 되는가?"라며 송보미를 처리하겠다고 큰소리 친 장수를 의심한다.
앞서 이나비 영어 이름이 제니퍼라고 했는데 조순자가 병원으로 찾아간 제니퍼 리(이선화)는 과연 누구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송보미가 미국에 입양 후 처음 오게 된 고향 쿵따리 마을에 정착하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골 적응기를 그린 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는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