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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말 입주 현대건설 개포동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호텔 같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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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말 입주 현대건설 개포동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호텔 같은 집"

개포주공3단지 재건축으로 프리미엄단지 탈바꿈...강남아파트 최대규모 통합커뮤니티 보유
실내감상 가능 헤리티지 가든, 빌라형 테라스하우스, 현대미술관 본딴 조경 등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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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서울 개포주공3단지 재건축 아파트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모습.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의 국내 최초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인 ‘디 에이치(THE H)’를 가장 먼저 적용한 개포주공 3단지 재건축단지 ‘디에이치 아너힐즈(THE H HONORHILLS)’가 이달 말 입주를 시작한다.

현대건설이 입주에 앞서 27일 공개한 ‘디 에이치 아너힐즈’의 컨셉트는 한마디로 '호텔 같은 집'이다.

지하 3층~지상 33층, 23개동 규모에 총 1320가구를 자랑하는 브랜드 단지로 지난 2016년 8월 일반분양에서 당시 최고 청약경쟁률 1198대 1, 1순위 평균 100.6 대 1을 기록하며 4일 만에 완판 기록을 세웠다.

현대건설은 대단지 규모에 걸맞게 ▲강남 최대 통합 커뮤니티 ▲강남 도심 테라스하우스 ▲공원뷰와 프라이버시를 모두 잡은 가구 내부 ▲현대미술관 컨셉트의 조경과 단지 환경 ▲강남 최고를 자부하는 스카이라운지 등에 초점을 맞췄다는 소개했다.

입주민들이 아파트 단지 내에서 누릴수 있는 공공시설인 커뮤니티의 전체 면적은 총 8504㎡으로 가구당 약 6.6㎡(2평)이며, 통합 커뮤니티 시설은 총 6768㎡(2047평)로 현재까지 강남 아파트 중 최대 규모이다. 통합 커뮤니티는 스포츠존, 연회존, 에듀존 등 크게 3가지로 구분해 조성됐다.

스포츠존에 조성된 실내 골프연습장은 비거리가 15m로 강남 공동주택 내 골프연습장 중 최대거리이며, 피트니스센터는 이탈리아 명품 피트니스 기구 브랜드 ‘테크노짐’의 최고급 운동기구들로 구비돼 있다.
연회존은 크고 작은 연회장, 음악연주실, 영화감상실 등으로 갖춰져 있고, 에듀존도 라운지형 북카페, 일반독서실과 개인독서실로 꾸며졌다.

통합 커뮤니티 중앙에는 서울대 정욱주 조경학과 교수가 직접 설계와 시공에 참여해 만든 ‘헤리티지 가든’이 눈길을 끈다. 3면이 통유리로 돼 있어 실내에서도 언제든 푸른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고 현대건설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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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지은 서울 개포주공3단지 재건축 아파트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헤리티지 가든(위)과 30층에 자리잡은 스카이라운지(아래). 사진=현대건설

강남 도심 최초로 조성된 빌라형 테라스 하우스도 '디 에이치 아너힐즈'를 더욱 돋보이는 요소 중 하나이다. 빌라형 테라스 하우스는 총 8가구(2개 동)에 가구 천장 높이 2.6m, 우물천장 구간의 높이 3m로 쾌적한 공간감과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1층 2가구는 가구당 테라스가 2개인 곳도 있다.

또한 대모산과 강남 일대의 파노라마뷰 감상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도 눈에 띄는 시설이다. 스카이라운지는 288.3㎡(약 87평) 규모로 강남 아파트 내 최고 높이에 위치한 30층에 위치해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스카이라운지에서 대모산의 다채로운 풍경과 강남 전경을 사계절 내내 감상이 가능하다"면서 "입주민들 전용 카페나 레스토랑, 파티룸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아파트 세대 내부에는 국내 공동주택 최초로 세계 3대 명품 주방가구인 보피(BOFFI)가 적용돼 호텔 같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며, 단지 조경은 국내외 유명 조경·공간 예술가와 협업을 거쳐 ‘현대미술관’ 컨셉트로 설계했다.

디 에이치 아너힐즈의 입주민을 위한 전용 모바일 앱(어플리케이션)도 주목할 만하다. 입주민들은 모바일 앱 ‘디 에이치 스마트홈(THE H SmartHome)’을 통해 단지 출입, 냉난방 조율뿐만 아니라 커뮤니티시설 이용·예약, 입주 예약, 컨시어지(입주민 관리) 서비스, 게스트하우스·스카이라운지 대관 등 다양한 시설을 휴대폰 하나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디에이치 아너힐즈가 차별화된 조경계획, 호텔 같은 고급함을 갖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실체를 보여줄 수 있었던 결정적인 요인으로 재건축조합의 남다른 안목과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이 단지는 현대건설의 기술력과 시너지를 발휘한 선례가 될 것”이라고 말혔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