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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모두 다 쿵따리' 32회 서혜진, 이보희에 "박시은 유괴됐다"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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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모두 다 쿵따리' 32회 서혜진, 이보희에 "박시은 유괴됐다" 밝혀

강석정, 이보희에 '박시은 게임 유출 누명' 제안 긴장 고조

28일 오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극본 김지현, 연출 김흥동) 32회에는 송보미(정체 이봄, 박시은 분)가 치매 노인 송장구(이장유 분)의 말을 믿고 이나비(서혜진 분)에게 어린 시절 유괴됐다고 밝히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MBC '모두 다 쿵따리' 32회 예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28일 오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극본 김지현, 연출 김흥동) 32회에는 송보미(정체 이봄, 박시은 분)가 치매 노인 송장구(이장유 분)의 말을 믿고 이나비(서혜진 분)에게 어린 시절 유괴됐다고 밝히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MBC '모두 다 쿵따리' 32회 예고 영상 캡처
'모두 다 쿵따리' 서혜진이 이보희에게 박시은이 어린 시절 유괴됐다고 전한다.

28일 오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극본 김지현, 연출 김흥동) 32회에는 송보미(정체 이봄, 박시은 분)가 치매 노인 송장구(이장유 분)의 말을 믿고 이나비(서혜진 분)에게 어린 시절 유괴됐다고 밝히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개된 '모두 다 쿵따리' 32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나비는 엄마 조순자(이보희 분)에게 송보미가 유괴됐다고 전한다.

이나비는 조순자에게 "송보미씨 유괴 당했대. 근데 걔도 유괴 당했잖아"라며 이봄 이야기를 꺼낸다.

나비가 32년 전 사라진 이봄 이야기를 꺼내자 조순자는 긴장한다. 그럼에도 나비는 "맞지? 이봄 죽은 거. 엄마가 확인했다고 했잖아"라고 조순자에게 말한다.

한편, 문장수(강석정 분)는 송보미를 게임 유출 스파이로 만들자고 조순자에게 제안한다.

조순자는 "송보미한테 덫을 놓자는 말이야?"라며 기뻐한다. 그러자 문장수는 "노이즈 마케팅 같은 거죠"라고 대답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치매 노인 송씨는 한수호(김호진 분) "이제 그 아이를 지켜줘야지"라며 보미를 지키겠다고 말한다.
뜬금없는 말에 답답한 수호는 "누구한테서 지킨다는 거죠?"라며 "보미씨 아직도 위험한 거죠?"라며 걱정한다.

하지만 동굴에서 송씨가 보미 유기 관련 자료가 든 가방을 들고 나오는 모습을 조순자가 목격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조순자는 송씨 멱살을 잡고 다그치고 그 모습을 송보미가 목격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조순자는 왜 살아 있는 송보미가 죽었다고 이나비에게 거짓말 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모두 다 쿵따리'는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