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비즈니스닷컴 등 인도네시아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자장가와 명상 앱 캄(Calm)과 제휴해 스트레스완화 서비스인 삼성헬스의 언어수를 늘렸다.
한편 삼성헬스는 명상가이드, 호홉조절운동, 집중조절을 제공해 사용자가 우울증과 불안감을 없애는 것을 지원하도록 특별하게 설계됐다. 삼성헬스 앱은 삼성 갤럭시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이 응용프래그램을 사용하려면 삼성헬스 앱을 열고 '마인드풀니스(Mindfulness)'를 탭하기만 하면 된다. 거기에서 사용자는 다양한 명상프로그램, 수면이야기 기능, 휴식음악을 선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갤럭시 워치 액티브 등 갤럭시 웨어러블을 사용하면 사용자는 명상세션을 정지했다가 다시 시작하고 삼성헬스 앱의 사용 전후에 스트레스를 측정할 수도 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