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이 D2C(Direct to Consumer) 유통 전문 자회사 ‘글라이드’를 출범했다고 28일 밝혔다.
글라이드는 올해 펫푸드 브랜드인 ‘펫후(Pethooh)’를 가장 먼저 선보인다. 이후 식품사업에서 다양한 생활 필수품으로 부문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NS홈쇼핑 관계자는 “글라이드는 하림그룹의 생산시설과 NS홈쇼핑이 신규 사업으로 준비 중인 하림푸드 콤플렉스와 연계하면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