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우리카드, ‘CJ ONE 우리카드 체크’ 출시

공유
0

우리카드, ‘CJ ONE 우리카드 체크’ 출시

CJ 주요 브랜드 이용시 캐시백 혜택

‘CJ ONE 우리카드 체크’ 카드 플레이트 이미지 사진=우리카드이미지 확대보기
‘CJ ONE 우리카드 체크’ 카드 플레이트 이미지 사진=우리카드
우리카드가 CJ의 주요 브랜드 이용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CJ ONE 우리카드 체크’ 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전월 이용금액이 20만원 이상이고 올리브영, CGV, 뚜레쥬르에서 1만5000원 넘게 결제하면 3000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월 2회까지 적용돼 최대 6000원까지 현금으로 돌려받는다.

대중교통 합계 이용금액 7만원 이상인 경우에도 3000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수 있다.

여기에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혜택도 더했다.

전월 이용금액 30만원 이상인 고객이 국제선을 이용할 경우 인천공항 마티나(1,2터미널), 스카이허브(1터미널), SPC(2터미널) 라운지를 연 2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마스터카드 브랜드로 발급 받으면 호텔, 여행, 골프, 생활, 쇼핑업종에서 다양한 할인과 특전 혜택이 제공되는 마스터카드 플래티늄 등급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우리카드는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4일부터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CJ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이 운영하는 CJ ONE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해당 카드를 발급 받으면 CJ ONE 포인트를 5000포인트를 지급한다.
또 발급된 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선착순 5000명에 한해 5000포인트를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CJONE 대표 캐릭터 '원스터'를 적용한 이색적인 카드 디자인과 풍성한 현금 캐시백 혜택 등을 더해 우리은행을 비롯한 우리금융그룹의 젊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말했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