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이 호텔 24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The Lounge)에서 가을의 풍미가 가득한 '플렌티폴 (Plentifall)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이 프로모션은 10월 23일까지 오후 2시부터 5시30분 사이 운영되며 감, 단호박, 팥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국의 전통미를 담아 특별 제작한 파크 하얏트 서울만의 3단 도자기 트레이에 애프터눈 티가 제공된다. 또 가을 통나무를 표현한 '초콜릿 롤 케이크'와 '홍시 무스 케이크' 등은 여유로운 오후에 달콤함을 더한다.
세트 이용 때에는 수제 스콘과 신선한 제철 과일도 함께 맛볼 수 있다.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애프터눈 티 세트에 샴페인 한 잔을 곁들일 수 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