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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주택도시보증공사, 2천가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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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주택도시보증공사, 2천가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자 공모

9월 5~10일 3차 민간제안사업 참가의향서 접수...기금출자·임대리츠금융보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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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용산동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사업 위치도. 사진=대전시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올해 3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2000가구) 공모 참가의향서를 오는 9월 5~10일 접수한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주변 시세보다 5~15% 이상 낮은 임대료로 8년 이상 살 수 있는 주택이다. 민간이 제안한 사업 부지에 주택도시기금과 민간이 출자해 설립한 부동산투자회사(리츠)가 임대주택을 매입하거나 건설해 공급한다.

국토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우량 민간임대사업장을 효과적으로 선별하기 위해 도시계획 변경 없이 즉시 주택 건설이 가능하거나 이미 공사 중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민간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

국토부는 지난 2월과 5월 실시한 1·2차 공모를 통해 민간임대주택 약 5000가구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현재 사업계획을 협의 중이다.

이번 3차 공모 공고는 30일 주택도시보증공사 누리집(www.khug.or.kr)에 게시하고, 참가의향서를 제출한 사업자에 한해 오는 11월 7~12일 사업신청서를 받아 11월 안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사업장들은 주택품질 검토와 시공비 검증, HUG의 기금출자 심의를 거쳐 기금출자, 융자 및 임대리츠 주택사업금융보증 등을 지원받게 된다”고 말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