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 정부는 이날 루안다에서 인산염, 철 및 다이아몬드 등 광업 할성화를 위한 공개 입찰의 첫 번째 로드쇼에서 경제 다변화 노력의 일환으로 카싱가 광산에서 철을 생산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미나스 제 라이스 지질 연구소의 기술자들이 이와 관련된 국가 지질 계획의 결과도 발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국립석유협회(NIPR)는 석유 판매 포스트가 개인 경영진에게 공개될 중요한 사이트의 매핑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하루에 10만 배럴의 석유를 수용할 수 있는 민간 시설을 건설하고 국내 석유 생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부의 전략도 완료했다"고 부연했다.
앙골라 정부의 첫 번째 로드쇼에는 중국, 아랍 에미리트, 미국 등의 관련 업체들이 참여했다. 오는 9월 3일 르완다에서 오일 블록 입찰에 대한 기술 프레젠테이션이 처음으로 열린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