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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동차 안방서 산다…르노 마스터밴, CJ오쇼핑서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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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동차 안방서 산다…르노 마스터밴, CJ오쇼핑서 시판

9월 1일 21시 40분 첫방…압도적인 적재공간·다양한 구매 혜택
인기 상용차 판매 채널 다변화…고객과 함께 즐기는 혁신 추구

르노삼성이 내달 1일 밤 9시40분 CJ오쇼핑에서 르노의 인기 차량인 ‘마스터 밴’ 판매방송을 실시한다. 마스터 밴. 사진=르노삼성이미지 확대보기
르노삼성이 내달 1일 밤 9시40분 CJ오쇼핑에서 르노의 인기 차량인 ‘마스터 밴’ 판매방송을 실시한다. 마스터 밴. 사진=르노삼성
2010년대 들어 국내 한 수입차 업체가 TV 홈쇼핑에서 차량을 판매한 이후 현재 자동차를 안방에서 전화로 구입하는 시대가 보편화 됐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가 여기에 합류해 내달 1일 밤 9시40분 CJ오쇼핑에서 르노의 인기 차량인 ‘마스터 밴’ 판매방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국내에 들어온 르노 마스터 밴은 2900만 원부터 3100만 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개인과 자영업 고객이 많이 찾고 있다.

방송 시간에 CJ오쇼핑으로 접수된 상담예약 건에 대해 르노삼성은 이후 3일간 해피콜을 실시하고, 구입여부를 결정한다.

르노삼성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다 함께 즐기는 혁신의 일환으로 영업, 서비스, 마케팅 등 다양한 측면에서 디지털 비즈니스를 시도하고 있다”며 “이번 CJ오쇼핑 방송에서 고객은 합리적인 구매조건으로 르노 ‘마스터 밴’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