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인사사령부를 방문한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은 박동철 인사사령관(소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했다.
계룡건설은 지난 2012년부터 설과 추석을 앞두고 육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올해 1월 설 명절에도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은 민족의 대명절을 맞아 가족과 이웃의 사랑이 절실하지만 병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예비역들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육군참모총장의 서신과 위문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한편 계룡건설은 6·25 참전 예비역 중령 출신이자 창업주인 고(故) 이인구 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육군본부에서 추진하는 무주택 참전 유공자의 내집마련사업인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 국토방위의 최일선에서 어려운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장병을 위한 '위문품 전달' 등 민·군 협력의 뜻 깊은 후원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