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흠 신임회장은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고, 올해 4월부터 LH 사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30일 서울 송파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변창흠 회장은 “올림픽 정신에 가장 근접한 종목인 근대5종 연맹의 회장으로 취임해 커다란 자부심과 막중한 사명감을 느끼며, 근대5종이 빛나는 결실을 맺고 새로운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