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포토] 세종대왕도 이순신 장군도 전기차 주문

공유
0

[포토] 세종대왕도 이순신 장군도 전기차 주문

정부가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를 강화하는 대신 큰 폭으로 승용차 연비 개선을 요구하면서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 차량이 대세로 자리했다.

1일 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1∼7월 국내 친환경 신차 판매는 6만2791대로 전년 동기(4만9631대)보다 26.5% 판매가 늘었다.
같은 기간 전기차는 1만9954대로 전년 동기보다 35.8%(5264대), 수소연료전지차는 743.6%(225대→1898대), 하이브리드차는 18.2%(3만4382대→4만654대) 각각 판매가 증가했다.

반면, 이 기간 프러그인하이브리드차 판매는 14.7%(334대→285대) 줄었다. 같은 기간 국산차 판매는 각각 0.6% 역성장 했다.

최근 본지 카메라에 잡힌 모습이다.

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 확대보기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들이 친환경차 운행을 요구하는 포스터를 대대적으로 내걸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정수남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들이 친환경차 운행을 요구하는 포스터를 대대적으로 내걸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정수남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위부터)서울 도심에서도 전기차 택시가 대거 운행되고 있으며, 가족 차량으로 인기인 테슬라의 전기차 모델 X가 강원도 양양 하조대해수욕장에서 잡혔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정수남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위부터)서울 도심에서도 전기차 택시가 대거 운행되고 있으며, 가족 차량으로 인기인 테슬라의 전기차 모델 X가 강원도 양양 하조대해수욕장에서 잡혔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정수남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위부터)충남 부여국립박물관과 서울양양고속국도 홍천휴게소 정기차 충전소에도 일반인들의 전기차가 충전 중이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정수남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위부터)충남 부여국립박물관과 서울양양고속국도 홍천휴게소 정기차 충전소에도 일반인들의 전기차가 충전 중이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정수남 기자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