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외국인투자자의 주식 순매도 규모가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컸으며 특히 삼성전자 주식을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5월의 3조508억 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처분한 종목은 삼성전자로, 순매도 금액이 1조1935억 원에 달했다. 전체 코스피 주식 순매도 가운데 52.1%가 삼성전자 주식이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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