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협 창구형 신전자청약시스템’은 창구직원이 사용하는 통합단말기와 연결된 터치모니터 화면으로 고객이 손쉽게 동의서 작성, 전자청약까지 가능한 농축협 창구에 특화된 새로운 전자청약 방식이다.
또 상담 직원의 모니터와 같은 화면을 제공하는 터치모니터를 통해 직원은 포인터기능 등을 활용, 중요내용을 정확히 설명할 수 있으며, 고객은 설명을 들으며 서류 내용을 찾아봐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직접 보면 알 수 있다.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고객과 직원이 더욱 편리한 보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야심차게 준비한 시스템”이라면서 “앞으로도 고객과 직원 모두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