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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개발 자회사, 하반기 신입 공채…23일까지 원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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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개발 자회사, 하반기 신입 공채…23일까지 원서 접수

영업·마케팅·사업지원·퍼블리싱개발·제작·게임개발·경영지원 등 전직군
11월,12월 필기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2020년 1월 채용절차 마무리

넷마블이 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신입사원 공채 원서를 접수한다.이미지 확대보기
넷마블이 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신입사원 공채 원서를 접수한다.
넷마블(대표 권영식)과 5개 개발자회사가 2일부터 23일까지 약 3주 동안 2019년 하반기 신입 사원 공개채용을 위한 원서를 접수한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번 신입 공채는 ▲넷마블(게임 퍼블리싱)을 비롯, 넷마블의 개발사인 ▲넷마블네오(주요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넷마블엔투(주요게임: 쿵야 캐치마인드, 모두의 마블) ▲넷마블앤파크(주요게임: 마구마구) ▲넷마블넥서스(주요게임: 세븐나이츠) 등 총 5개사가 동시에 진행한다.
넷마블은 이번 공채를 통해 사업, 마케팅, 사업지원, 퍼블리싱개발, 게임개발, 경영지원 등 다양한 직군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지원자 선발 기준은 ‘게임 전문가’, ‘문제 해결력’, ‘일류인재’, ‘글로벌 마인드’, ‘긍정력 영향력’ 등 넷마블 인재상에 부합하는 지원자다.

지원자격은 2020년 1월에 입사할 수 있는 졸업자 및 2020년도 2월 졸업예정자다. 전형은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최종합격 및 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접수는 2일부터 오는 23일(17시 마감)까지 약 3주 간이며 오는 11월~12월 필기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2020년 1월 채용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배영수 넷마블 인사실장은 “넷마블은 국내를 비롯해 북미, 일본, 대만 등 글로벌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선도적으로 도전해가고 있다”며 “이번 2019년 하반기 신입공채를 통해 글로벌 게임업계를 이끌어 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넷마블의 2019년 하반기 공채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정보는 넷마블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