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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시린이·잇몸질환 예방 위한 '검가드 치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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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시린이·잇몸질환 예방 위한 '검가드 치약' 출시

동아제약이 '검가드 치약'을 선보이며 잇몸질환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했다. 사진=동아제약이미지 확대보기
동아제약이 '검가드 치약'을 선보이며 잇몸질환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했다. 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대표이사 최호진)이 '검가드(GUM GUARD) 치약'을 출시했다.

이 치약은 두 개 이상의 효능을 한번에 갖춘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회사는 검가드 치약을 사용하면 시린이 보호는 물론 치은염, 치주염 등 잇몸질환 예방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성분에 민감해 하는 소비자를 고려, 소듐라우릴설페이트(SLS), 파라벤, 타르색소, 벤조페논 등의 성분을 첨가하지 않았다.
이와 함께 동아제약은 이번 출시로 잇몸질환 전문 브랜드 검가드 라인업을 강화하게 됐다. 동아제약은 2016년 잇몸질환 구강청결제 '잇몸 가그린 검가드'를 선보인 후 '검가드 잇몸전용 칫솔'과 '검가드 치간칫솔'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왔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시린이가 걱정되면서 잇몸질환 예방을 동시에 하고 싶은 소비자에게 검가드 치약을 추천한다"며 "양치를 하면서 동시에 잇몸질환을 예방 할 수 있는 검가드 치약이 구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