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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윤상현, 메이비 깜짝 생일선물용 수제 가구 제작 "사랑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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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윤상현, 메이비 깜짝 생일선물용 수제 가구 제작 "사랑꾼" 입증

2일 밤 방송되는 SBS 관찰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윤상현이 아내 메이비를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SBS '동상이몽2'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2일 밤 방송되는 SBS 관찰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윤상현이 아내 메이비를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SBS '동상이몽2' 영상 캡처
'동상이몽2' 사랑꾼 윤상현이 아내 메이비를 위해 목수로 변신한다.

2일 밤 방송되는 SBS 관찰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윤상현이 아내 메이비를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윤상현은 어머니 댁에 놓을 평상을 거뜬히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는 아내 메이비를 위해 공방 사장과 함께 대형 목재 가구 제작에 나선다.

윤상현은 "애들 때문에 만드냐"라는 공방 사장의의 질문에 "와이프가 계속 갖고 싶어 했다"며 메이비를 위한 맞춤가구라고 답했다.

다가오는 메이비 생일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하던 윤상현은 작업 중 메이비의 전화가 걸려오자 "집에 있다"라며 거짓말을 하기도 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윤상현은 동네 후배들을 불러 본격적인 생일 파티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윤상현이 직접 제작한 가구는 옮기는 데만 무려 1시간에 걸린 초대형 가구로 흔들의자로 추정된다.

윤상현이 두 번째로 준비한 깜짝 이벤트는 빔 프로젝터를 이용한 영상 편지. 그러나 후배들이 폭이 좁은 현수막을 가져와 윤상현을 흥분시켰다. 후배들과 리허설 중인 윤상현은 "제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다"고 푸념하는 가운데 메이비가 갑자기 나타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윤상현이 아내 메이비를 위해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는 오늘(2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