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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넘는 고금리서 사람 구하는 햇살론 17 출시 뜨거운 감자?.. 최저신용 차주 위한 연 19% 단일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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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넘는 고금리서 사람 구하는 햇살론 17 출시 뜨거운 감자?.. 최저신용 차주 위한 연 19% 단일금리

햇살론이 3일 포털에서 관심이다.

미소금융과 새희망홀씨대출과 함께 3대 서민금융상품의 한 종류. 2010년 7월 출시되어 은행에서 돈을 빌리기 어려운 저신용 등급의 서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햇살론은 신용등급이 6∼10등급인 저신용층이나 연소득 4000만 원 미만의 6등급 이하 또는 연소득 3000만 원 이하의 자영업자ㆍ농림어업인 및 근로자가 연 8.4~10% 대(2014년 기준)의 낮은 금리로 생활자금ㆍ창업자금ㆍ사업운영자금ㆍ대환자금 등을 빌릴 수 있는 보증부 대출상품이다.

미소금융이나 희망홀씨대출과 달리, 저신용층ㆍ저소득층 둘 중 하나의 조건만 충족하면 대출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생계자금을 빌려주는 희망홀씨상품이나 창업자금 지원만을 위한 미소금융에 비해, 기존사업자금ㆍ생활자금ㆍ창업자금을 지원하는 대출상품이며 금리조건이 연 5% 이상 높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한편 정부는 의 햇살론17(세븐틴)를 출시했다.

햇살론17은 최소요건만 심사 연 17% 단일 금리로 700만원까지 제공하는 말그대로 서민들을 위한 서민금융상품이다.

2금융권 고금리 대출 금리(연 20% 이상)보다 이율이 낮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