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금융과 새희망홀씨대출과 함께 3대 서민금융상품의 한 종류. 2010년 7월 출시되어 은행에서 돈을 빌리기 어려운 저신용 등급의 서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미소금융이나 희망홀씨대출과 달리, 저신용층ㆍ저소득층 둘 중 하나의 조건만 충족하면 대출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생계자금을 빌려주는 희망홀씨상품이나 창업자금 지원만을 위한 미소금융에 비해, 기존사업자금ㆍ생활자금ㆍ창업자금을 지원하는 대출상품이며 금리조건이 연 5% 이상 높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한편 정부는 의 햇살론17(세븐틴)를 출시했다.
햇살론17은 최소요건만 심사 연 17% 단일 금리로 700만원까지 제공하는 말그대로 서민들을 위한 서민금융상품이다.
2금융권 고금리 대출 금리(연 20% 이상)보다 이율이 낮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