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전국 12개 식자재 마트에서 동시 진행되며, 김치·쌀·식용유·계란과 신선 농산물 등 외식업소에서 꼭 필요한 다양한 식자재 약 300여 종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또 대량으로 필요한 식자재를 구매하는 외식업소 특성을 고려해 박스단위 구매 때 할인해주는 ‘박스 할인행사’와 제품 한 개를 사면 한 개를 덤으로 주는 ‘1+1’ 행사 등도 준비했다.
추석 시즌에 맞춰 대상 청정원 선물세트와 과일 선물세트 등 인기 있는 세트 상품도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 기간 삼성카드로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이도헌 대상㈜ 베스트코 상품개발본부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외식업소에서 다양한 식자재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외식업계도 기대할 수 있는 9월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상 베스트코는 업소용 식자재를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하고 있으면 무료로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