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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폭스바겐코리아·SK 와이번스, 희망더하기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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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폭스바겐코리아·SK 와이번스, 희망더하기 이벤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폭스바겐 부문(사장 슈테판 크랍)이 지난 주말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프로야구팀 SK와이번스와 함께 이색 기부 프로그램인 ‘쇼미더스피드’를 진행했다.

3일 폭스바겐부문에 따르면 1일 행사에는 슈테판 크랍 사장이 경기 전 시타자로 나섰다. 크랍 사잔은 지난 주말 행사에서 모은 1000만원 성금을 SK와이번스가 후원하고 있는 희귀질환아동에게 전액 전달했다.
지난 주말 행사를 사진으로 살폈다.

1일 경기에서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소녀(왼쪽 두번째) 시구자로, 슈테판 크랍 사장(오른쪽 두번째)이 시타자로 각각 나섰다. 사진=폭스바겐 부문 이미지 확대보기
1일 경기에서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소녀(왼쪽 두번째) 시구자로, 슈테판 크랍 사장(오른쪽 두번째)이 시타자로 각각 나섰다. 사진=폭스바겐 부문

쇼미더스피드는 관람객이 던진 공의 구속 1㎞/h당 100원씩 기부하는 이벤트이다. 지난 주말 2027명이 참여해 1013만7000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기부금은 SK와이번스가 후원하고 있는 희귀질환아동에게 전액 전달됐다. 사진=폭스바겐부문이미지 확대보기
쇼미더스피드는 관람객이 던진 공의 구속 1㎞/h당 100원씩 기부하는 이벤트이다. 지난 주말 2027명이 참여해 1013만7000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기부금은 SK와이번스가 후원하고 있는 희귀질환아동에게 전액 전달됐다. 사진=폭스바겐부문

SK와이번스 응원석인 1루쪽에는 폭스바겐의 대형 엠블럼이 걸렸다. 사진=폭스바겐부문이미지 확대보기
SK와이번스 응원석인 1루쪽에는 폭스바겐의 대형 엠블럼이 걸렸다. 사진=폭스바겐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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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판에는 폭스바겐의 대형 세단 아테온 영상이 나왔으며, 1루 쪽에 아테온이 전시됐다. 사진=폭스바겐부문이미지 확대보기
전광판에는 폭스바겐의 대형 세단 아테온 영상이 나왔으며, 1루 쪽에 아테온이 전시됐다. 사진=폭스바겐부문

한 여성 관람객이 경품 추첨에 응모하고 있다. 사진-폭스바겐 부문이미지 확대보기
한 여성 관람객이 경품 추첨에 응모하고 있다. 사진-폭스바겐 부문

한편, 폭스바겐부문은 올해 1∼7월 한국에서 2319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6895대)보다 66.4% 판매가 줄었다. 이를 감안해 폭스바겐 부문은 내달 자사의 인기 모델인 스포츠유틸리티차랑(SUV) 신형 티구안을 출시할 예정이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