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평가제도를 대폭 강화해 오는 9일부터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또 기술평가 기간은 현행 4주에서 6주로 연장하고 전문평가기관 평가단의 현장실사는 현행 1회 이상에서 2회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신속하고 충실한 기술평가를 위해 전문평가기관 풀은 현행 13곳에서 18곳으로 확대한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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