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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암 예방부터 치료까지 보장하는 “I’mOK 암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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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암 예방부터 치료까지 보장하는 “I’mOK 암보험” 출시

DB손해보험이 암 예방부터 치료까지 보장하는 'ImOK(암오케이) 암보험'을 출시했다. 사진=DB손해보험이미지 확대보기
DB손해보험이 암 예방부터 치료까지 보장하는 'ImOK(암오케이) 암보험'을 출시했다.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암발생 후 진단‧수술‧입원과 암발생 전 전조증상까지 보장하는 ‘ImOK(암오케이) 암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내시경을 통해 위 또는 대장의 폴립이 발견되는 경우 연간 1회한으로 최대 20만 원까지 진단비를 받을 수 있으며 간, 갑상선, 자궁 등의 폴립은 수술비 담보로 보장받을 수 있다.
갑상선 호르몬의 과다분비로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키는 갑상선기능항진증에 대한 진단도 보장해 발생빈도가 높은 갑상선암의 전조증상에 대비할 수 있다.

암 발생 이후 암치료 보장도 강화했다. 기존 DB손보 암보험의 주요 특징 중 하나였던 특정 부위암 진단비 운영을 통해 가족력 등을 고려한 추가적인 보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재발률이 높아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암에 대한 실질적 대비가 가능하도록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는 기존 최초 1회한 보장에서 연간 1회한으로 보장을 확대했다.

이밖에도 고객의 건강검진 결과를 AI가 분석해 주요 질병의 위험도를 예측해주는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DB손보는 글로벌 인공지능 전문업체인 셀바스AI(Selvas AI)와 헬스케어 전문업체인 ㈜창헬스케어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AI 질병 예측 서비스를 제공, 정기적인 고객 건강검진을 유도하고 질병 위험도를 제공해줌으로써 고객들의 실질적인 건강 증진과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